1966년 생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로 데뷔. <투캅스>시리즈의 우직한 형사부터 TV드라마 <수호천사>의 의리파 웨이터 역할까지. 터프하면서 엉뚱한 그만의 연기스타일은 유쾌한 인상을 남기며 넓은 팬 층을 확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