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일대 졸업후 1967년 2년간 베트남 전쟁에 참전. 그후 뉴욕대학원에서 영화공부를 하였다. 그는 20여년간 Time과 Newsweek 표지에 가장 많이 등장하였고, 만드는 영화마다 찬반 양론에 휩싸이는 유례없는 감독이다. 1991년 그의 영화 < JFK >에서는 케네디 암살 관련설을 암시해 전대 미문의 논란에 휩싸이기도 하였다. 이 영화를 통하여 20여년 동안 극비리에 보관되어 있던 사건 관련 문서가 만천하에 공개되어 사회적 매체로 위력을 확인시켜 주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다. 그는 지금까지 아카데미에 11번이나 아케데미 후보에 노미네이트 되었으며, 3차례나 수상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그의 대표작인 1986년 영화 <플래툰>과 1989년 영화 <7월4일생>은, 아카데미와 글로브에서 감독상을 동시에 석권했다. 그리고 1978년작 <미드나잇 익스프레스>는 아카데미에서, 1991년 영화 < JFK >는 글로브에서 수상경력을 낳았다. 그의 최근 작품으로는 2006년 <월드 트레이드 센터>, 2010년 <월 스트리트 : 머니 네버 슬립스>, 2012년 <파괴자들>이 있으며, 앞으로 어떤 영화로 이슈를 만들지 기대가 되는 감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