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의 캠버웰 지역에서 출생. 아버지는 영어교사 였으며, 어머니는 사서였다. 그는 Birmingham School of Speech and Drama에서 배우수업을 받았다. 이후, 그가 출연한 첫 영화는 2003년작 <28일 후...>이다.
이 영화로 인해 한국 관객들에게도 이름이 알려지게 되었다. 그리고, TV시리즈 <인 더 비기닝>을 통해 본격적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한 그는 '마사쿨리지'감독의 눈에 띄어, 2004년 <내 남자친구는 왕자님>의 에드워드 왕자역을 연기할 수 있게 되었다. 또, 2006년 후속작인 <내 남자친구는 왕자님2>에도 출연을 할수 있게 되었다. 그는 고급스럽고 지적인 이미지, 때로는 반항적인 이미지 등 다양한 이미지를 동시에 가지고 있는 영화배우이기 때문에 앞으로의 연기 활동이 기대되는 배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