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조지아주 아틀란타 태생. 2004년 CBS드라마 <더 가디언>으로 헐리우드에 데뷔하였으며, 그녀의 첫 영화는 2005년 <하트 오브 더 비홀더>를 시작으로 스크린에 데뷔하였다. 그녀는 5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뉴욕에서 광고 모델 활동을 시작한 아역스타이다. 인디영화를 통한 탄탄한 연기 실력을 바탕으로, 2005년 공포영화 <아마티빌 호러>의 주연을 맡으며, 이후 <패밀리 플랜>, <렛 미 인>, <휴고>, <다크 섀도우>, <킥 애스2: 겁 없는 녀석들>, <더 드러머>, <캐리> 등 수많은 영화에 출연하였으며 앞으로도 그녀가 출연한 수많은 영화가 공개를 앞두고 있다. 그녀는 현재 제2의 다코타 패닝으로 불리며 새로운 할리우드의 스타로 급부상하고 있는 기대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