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가 사랑한 거장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그 위대한 꿈의 시작!
난생 처음 극장에서 스크린을 마주한 순간부터 영화와 사랑에 빠진 소년 ‘새미’(가브리엘 라벨).
아빠 ‘버트’(폴 다노)의 8mm 카메라를 들고 일상의 모든 순간을 담기 위해 열중하던 새미는 우연히 필름에 포착된 가족의 비밀을 알게 되고 충격에 휩싸인다.
진실을 비추는 필름의 힘을 실감한 새미에게 크고 작은 삶의 변화가 일어나고
엄마 ‘미치’(미셸 윌리엄스)의 응원으로 영화를 향한 열정은 더욱 뜨거워져만 가는데…
영원히 간직하고픈 기억,
영화의 모든 순간과 사랑에 빠진다!
정신 나갈 것 같은 인생을 보여주면서 중간중간에 영화는 아름답다고 자꾸 외치는 바람에 나도 그쵸 영화는 아름답죠… 하게 됨
사랑 앞에 겸손해지고싶다.
유명한 감독 영화래서 봤는데 그냥 화만 났음
스필버그가 자신에게 바치는 헌사
이거 아주 독특한 영화에요. 꼭 보시길 추천해요
거장의 영화를 향한 애증이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