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위한 세상이 있을 거야!”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첫번째 뮤지컬 영화
“예전과는 다르게 살고 싶어”
뉴욕 변두리를 장악한 제트파의 일원 ‘토니’(안셀 엘고트)는
어두운 과거를 뒤로하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 한다.
“나도 멋지게 내 인생 살아보고 싶어”
제트파의 라이벌 샤크파의 리더 ‘베르나르도’의 동생 ‘마리아’(레이첼 지글러)는
고향인 푸에르토리코를 떠나 정착한 뉴욕에서 새로운 삶에 대한 희망에 부풀고
오빠의 그늘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인생을 찾고자 한다
“널 본 순간 다른 건 무의미해졌어”
무도회에서 우연히 만나 첫눈에 사랑에 빠진 마리아와 토니.
하지만 뉴욕의 웨스트 사이드를 차지하기 위한 샤크파와 제트파의 갈등은 점차 깊어지고
‘마리아’와 ‘토니’는 자신들의 환경을 벗어나 새로운 삶을 함께 하기로 하는데…
1월, 새로운 세상을 꿈꾸는 모두를 위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재미있어요 추천티비합니다
기대없이 봤다가 너무 좋았던 뮤지컬영화
오프닝 장면, 그 긴 롱테이크에 거슬리는 게 하나도 없는 영화 연출 장인의 기술
잔잔하고 안정적인 서사~
뮤지컬 보는 내내 감동의
올드함 디카프리오 로미오와줄리엣처럼 그시절 그대로 재현하는게아니라 현대에 맞게 각색하면 좋았을듯